작성일 : 12-09-04 00:00
글쓴이 :
다향펜션
 조회 : 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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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부족함이 많은 펜션인데도 불구하고 편하게 지내시다 가셨다니
과분한 인사를 받는 것 같아 많이 쑥스럽습니다
일상으로 복귀하시면 바쁘실텐데 이렇게 짬을 내셔서 후기까지
올려주시니 뜻하지 않은 횡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사소한 일같지만 전혀 사소하지 않은-격려로서 힘을 주시는 윤서님같은
분도 계시는 구나 -그래서 더 긴장을 풀어서는 안되겠죠-
좀 더 부지런해서 상대방이 힘을 얻는다면 기꺼이 수고로움을
감수 하시는.....^^
이제 여름도 찬바람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풍성하고 알이 꽉찬 시간들이시길 빕니다.감사합니다
다향2층 복도에서 찍은 거제방향의 보름 달(canon eos 60 D 18~1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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