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6-08 00:00
글쓴이 :
다향펜션
 조회 : 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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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촉촉히 내린 단비는 다향을 온통 싱그러운 풀빛으로 물들여 놓았어요
한달사이
다향 뜰 여기 저기에는 꽃들이 만발하고
귀요미 동윤 아가(?)
한달 남짓 그사이 늠름한 총각이 되어 있고..
반가워요 동윤맘!!!
블로그에 올려 놓으신 다향 이야기를 보며
동윤이네를 그리워하고 있던 중
여행후기 속 달라진 동윤이를 보니
놀랍고도 한결 더~ 반가웠어요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동윤이의 모습에서
얼마나 예쁘게 살아가는 가정인지 나름 상상하며
후한 점수를 드려 봅니다
동윤이가 그리워하는 바다집이 동윤이네를 초대 할까해요.
물때 좋은날 낚시대 챙겨 시골 친척집 가듯 편하게 한번 오세요
다향이 동윤이네를 반가이 맞을께요*^^*
다시 만날 때까지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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