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7-09 00:00
글쓴이 :
다향펜션
 조회 : 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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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뎅이 딸랑 한마리의 역습으로 바베큐도 제대로 못한 겁 무~지 많은 소녀(?)를
여름 내내 잊지 못하겠지요 ㅎㅎ
여름밤이면 불빛을 찾아 풍뎅이는 간혹 날아들곤 할테고
그때마다 손님들의 반응을 풍뎅이 소녀와 비교하며
보고싶어 하겠지요^^
남겨 두고 간 먹거리 요긴하게 잘 썼구요
마음 담아 남겨 둔 후기 글도 잘 읽었어요
홈피에 후기 남기겠다던 약속도 지켜 줘 고마워요
곤충 없는 겨울에 다시 다향을 찾겠다던 약속~ 기다릴게요
풍뎅이 소녀의 남자친구 상냥하고 마음 넓고 예의 바르고...
장점 많은 청년으로 손색 없이 멋있었어요
사이좋게 알콩달콩 사랑하며 미래의 꿈을 키우고
그 꿈 이루어 내길......
더운 여름 건강 조심 하길...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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